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, 안현수 선수가, 러시아에서의 선수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은 안현수 선수가 가정 사정 때문에 러시아를 떠난다며, 안 선수가 러시아 쇼트트랙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크라프초프 회장은 "유감스럽게도 빅토르 안이 선수 경력을 마무리했다"면서 "아이를 한국에서 키우고 싶어한다"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안현수 선수는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오르며 '쇼트트랙의 황제'로 떠올랐지만, 국내 빙상계 파벌 논란과 무릎 부상으로 2010년 캐나다 올림픽 출전권도 따지 못하는 등 시련을 겪다가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국적으로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지만, 러시아의 조직적 도핑 스캔들 때문에 지난 2월 평창올림픽에는 참가하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0522152672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