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65세'라고 하면 노인이라는 생각이 드시나요? <br /> <br />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제도는 65세가 기준인데요. <br /> <br />65세 기준 나이가 적합한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노인 무임승차제도는 1980년, 70세 이상 노인에게 요금의 절반을 할인해 주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. <br /> <br />2년 뒤 65세 이상으로 범위가 확대됐고요. <br /> <br />또 2년 뒤에는 100% 할인으로 수혜자의 범위가 넓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34년째 쭉 같은 기준이 적용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지하철 운영 손실액이 점점 커지면서 무임승차 기준 나이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80년대 우리 국민의 평균수명은 66세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100세 시대로 불릴 만큼 평균수명이 대폭 늘어났기 때문이죠. <br /> <br />반대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지하철 무임승차제는 노인을 위한 교통 복지라는 건데요. <br /> <br />돈이 없는 노인들도 도심 곳곳을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이동권을 보장해줘야 한다는 논리입니다. <br /> <br />무임승차제로 인한 손실액 갈등도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 교통 복지를 위해 정부가 손실액을 부담해야 한다는 지자체와, 지하철이 다니는 지역 주민에 한정된 편익인 만큼 지자체가 책임져야 한다는 중앙정부의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무임승차제를 둘러싼 논란이 자칫 세대 간 갈등으로 이어지진 않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실적인 절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논의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0617001591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