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철거 작업 중인 건물의 가림막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6일) 오후 5시 반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편도 7차선 도로변에 있는 3층짜리 건물 철거 현장에서 공사장을 둘러싸고 있던 가림막이 쓰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작업자와 지나가던 시민 등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인근 차량 10여 대가 지하로 이동 주차하는 등 일대에 소동이 일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응급 구조 상황이 없어 곧바로 철수했으며, 담당 구청과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과 안전관리 대책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[parkkr08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070455543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