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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올해 초 주한미군 가족 소개령 원해" / YTN

2018-09-09 49 Dailymotion

북한 핵 위협이 고조됐던 올해 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가족들에게 한국을 떠나라는 '트위터 명령'을 내리는 방안을 원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신문이 출간을 앞둔 밥 우드워드 미국 워싱턴포스트 부편집인의 책 '공포 : 백악관의 트럼프'에서 발췌한 내용을 보면, 우드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초 주한미군 2만8천500명의 가족 수천 명에게 한국을 떠나라는 명령을 내리기를 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북한은 '어떠한 대피도 군사 공격 전조로 해석될 것'이라는 신호를 이미 보냈기 때문에, 소개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한국을 재래식 무기로 공격하거나 더 나쁜 행동을 하도록 자극할 수도 있는, 사실상의 전쟁 선언이 될 수 있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개령 트윗은 실제 전송되지는 않았고, 이에 대해 이 신문은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음을 암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북한 관계가 해빙 분위기로 접어들기 직전인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'핵 단추 크기'를 놓고 설전을 벌여 긴장감을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종욱[jw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0922074597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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