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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속도가 생명"...3년 전 메르스 사태를 거울 삼아 / YTN

2018-09-10 13 Dailymotion

3년 전 메르스 사태. 우리에게 많은 상처를 남겼습니다. 메르스 상황 공식 종료 선언까지 186명이 감염되고 38명이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격리됐다 해제된 사람만 만6천752명에 달했고, 지역 경제는 타격받았으며 해외 관광객까지 발길을 끊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사태를 통해 주의할 점 몇 가지 짚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, 개인이 주의할 점입니다. <br /> <br />만약 메르스 환자와 접촉이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면, 가벼운 감기 증상이라도 반드시 메르스 거점 병원으로 가서 검사를 받아야 확산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3년 전 완치자의 경험입니다. <br /> <br />[우종하 / 메르스 완치자 (YTN 라디오 '출발 새아침', 2016년 6월 19일) : 처음에 오한이 오고, 식은땀도 많이 나고 해서, 그냥 단순 감기로 생각해서 일반 개인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안 났길래, 큰 병원에 갔죠. 가니까 폐렴이라고 하더라고요. 나이에 맞지 않게 좀 심하게 와 있다고요. 그래서 입원을 했어요. 입원을 해서 2~3일쯤 있으니까 다른 검사를 좀 해보자고 하더라고요. 그때가 이제 메르스라는 말이 한창 나오기 시작할 때였으니까요. 5월 30일 쯤이었던 것 같은데요. 그래서 따로 검사를 하자고 해서 검사를 했는데요. 그때 메르스라고 하더라고요.] <br /> <br />이때 바로 메르스 거점 병원으로 가서 관련 검사를 진행했다면 개인 병원에 방문하고 이동하는 중의 노출을 줄일 수가 있어 2, 3차 전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개인이 손을 잘 씻고, 마스크를 쓰는 등의 예방도 중요하지만, 가벼운 감기 증상도 의심할만한 정황이 있다면 바로 조치를 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정부의 대처도 짚어보겠습니다. 3년 전 사태의 정부 대응은 문제가 참 많았습니다. 특히 전염병을 막는 데에 가장 중요한 '속도'가 너무 느렸습니다. <br /> <br />[강청희 / 당시 대한의사협회 상근부회장 (YTN 라디오 '출발 새아침', 2016년 6월 2일) : 메르스가 확진된 시점이 좀 늦게 나타났고요. 최초 환자 격리가 20일 날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. 최초 환자로부터 전염되었던 환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시점인데, 이 환자들이 처음에 완벽하게 격리가 되었으면 전파가 되지 않았을까? 이런 아쉬움은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번 메르스의 '속도'는 어떨까요? <br /> <br />메르스 확진자가 공항에 도착한 것은 지난 6일 오후 4시쯤이고, 다음 날 저녁 7시 발열 증상을 보이며 국가지정 격리 병상이 있는 서울대 병원으로 옮겨져 하루 만에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101227500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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