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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철곤 회장 "해당 건물은 연수원...개인 별장 아니다" 혐의 부인 / YTN

2018-09-10 23 Dailymotion

회삿돈 2백억 원을 끌어다 개인 별장을 지은 혐의를 받는 담철곤 오리온 회장이 오늘 오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담 회장은 해당 건물은 회사 연수원으로, 개인 별장이 아니라며 혐의를 적극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담철곤 / 오리온 회장] <br />(회삿돈 200백억 원으로 개인 별장 지으라고 지시한 사실 있으세요?) <br />"그런 사실 없습니다." <br /> <br />(별장을 짓는 과정에서 진행 상황을 보고받거나 별도의 지시를 하신 적 없으세요?) <br />"그런 사실 없습니다." <br /> <br />(가족이 사적으로 사용하신 적은 없나요?) <br />"그런 사실 없습니다." <br /> <br />(그건 무슨 용도의 건물이에요?) <br />"회사 연수원입니다."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1010174080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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