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는 북한의 정권수립일 70주년 기념 열병식과 관련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비핵화, 평화 정착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좋은 메시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정권수립일 행사에 대한 논평 요청에 많은 언론, 외신들이 ICBM이 빠진 열병식, 수위조절을 했다는 평가와 분석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백 대변인은 이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일정은 남북 간 협의 중이고 조만간 개소 날짜 등 세부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 대변인은 또, 남측 지역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해 남북 간 일정이 조정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동향은 없다며 보다 세밀하게 챙기면서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1011162165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