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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괜찮으세요?" 홍대 유흥가 '부축빼기' 무더기 덜미 / YTN

2018-09-11 4,380 Dailymotion

서울 홍대 유흥가 일대에서 술에 취한 사람들의 물건을 상습적으로 훔친 사람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술에 취한 사람을 돕는 척하며 휴대전화를 슬쩍하거나 아예 뒤를 밟아서 대놓고 가방을 훔쳐 달아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중년 남성이 술에 취해 앉아있는 여성 주위를 맴돕니다. <br /> <br />잠시 뒤 여성의 짐을 들어 잘 챙기라며 툭툭 치며 깨우는가 싶더니 바닥에서 휴대전화를 챙깁니다. <br /> <br />술에 취한 사람을 도와주는 척하며 금품을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입니다. <br /> <br />두꺼운 패딩에 모자까지 뒤집어쓴 남성이 다른 남성을 뒤쫓아가다가 갑자기 반대쪽으로 쏜살같이 도망갑니다. <br /> <br />술을 마신 사람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겁니다. <br /> <br />모두 서울 홍대 유흥가 일대에서 벌어진 일로, 이번에 경찰이 검거한 사건만 147건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이렇게 훔친 휴대전화는 장물 업자에게 넘어가 해외에 중고로 판매된 것으로 경찰 수사결과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손님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를 팔아넘긴 택시기사와 대리기사들도 덜미를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[김원섭 / 서울 마포경찰서 강력 4팀장 : 택시 정류장 같은 곳에서 '흔들이'라고 장물 매입업자가 있습니다. 매입 업자들이 휴대전화를 켜 놓은 상태에서 흔들면 그걸 보고 거기서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겁니다.] <br /> <br />경찰은 절도 등의 혐의로 52살 이 모 씨 등 46명을 붙잡아 11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5명을 추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피해품 143개를 압수해 이 가운데 91개를 돌려줬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영수[yskim24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1114511840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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