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키건 브래들리가 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. <br /> <br />브래들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20언더파로 잉글랜드의 저스틴 로즈와 연장 승부를 펼친 끝에 통산 4승째를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대회 전까지 세계 랭킹 4위였던 로즈는 미국의 저스틴 존슨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타이거 우즈는 최종합계 17언더파로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리나라의 안병훈은 10언더파, 공동 29위로 페덱스컵 순위 42위에 머물며 30위까지 나서는 투어챔피언십 출전이 좌절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91109352280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