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가 발표한 9·13 주택시장 안정 방안의 큰 기둥은 투기수요 억제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부동산대책에 단발성이라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는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그러면서 대책 논의에 있어 1번이 투기수요 억제였고, 실수요자 보호와 주택 공급 확대도 기본으로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세금을 늘리는 경우에는 세수 확보가 목적이 아니라 거기서 생기는 세수를 주택안정이나 신혼부부 주택 공급 등 사용처를 명시하면 국민에게 신뢰를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1316092272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