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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하라, ‘이별 통보’ 폭행…“할퀴고 때렸을 뿐”

2018-09-13 17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걸그룹 출신 구하라 씨가 오늘 새벽 남자친구와 다퉈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습니다. <br> <br>경찰은 쌍방 폭행으로 보고 추가로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> <br>권솔 기자입니다. <br><br>[리포트]<br>서울 강남구의 한 빌라입니다. <br> <br>경찰관들이 빌라 입구 쪽으로 다가가더니 손전등을 비추며 뭔가를 살핍니다. <br> <br>이어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향합니다. <br> <br>경찰이 도착한 곳은 걸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 씨의 집입니다. <br> <br>폭행을 당했다는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겁니다. <br><br>경찰 조사 결과, 신고자는 구 씨의 남자친구였습니다. <br> <br>27살 동갑내기인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말하자 구 씨가 자신을 때렸다는 겁니다. <br> <br>반면 구 씨는 남자친구가 "일어나라"며 자신을 발로 찼다고 진술했습니다. <br> <br>이어 서로 다툼을 벌이다가 "남자친구를 할퀴고 때렸을 뿐”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> <br>[경찰 관계자] <br>"(남자친구) 거기는 (파출소에) 나와서 진술을 했고 구하라 씨는 안 나왔고." <br><br>구 씨의 소속사는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. <br> <br>[소속사 관계자] <br>"최근 스케줄이 없어서 그쪽(구하라)이랑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에요.” <br><br>경찰은 구 씨 등과 출석 일정을 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권 솔입니다. <br> <br>kwonsol@donga.com <br>영상취재 : 채희재 추진엽 <br>영상편집 : 박주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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