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, 장시 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, 중국의 도시들은 엄청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. 이러한 정신없을 정도의 발전으로 토지관리와 관련된 우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문제들 중 하나는 바로 사망한 사람들을 묻을 공간을 어디에서 찾느냐하는겁니다. <br /> <br />장시 성 관계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퉁명스러운 대답만 할 뿐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‘무덤 제로’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했고, 강제로 사람들의 관을 압수하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사망한 사람들의 잔해를 분해하는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방법인 화장을 하도록 하는 겁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이 캠페인이 중국 시골지역에서 오랫동안 유지되어온 시체매장방법에 반대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. <br /> <br />노인들은 종종 본인의 죽음을 기다리며 주문제작관을 집에 보관해놓는데요, 이러한 전통이 집에 좋은 기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습니다. <br /> <br />이 영상들은 중국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는데요, 시골주민들이 자신의 관을 빼앗기지 않으려 관에 대해 거짓말을 합니다. <br /> <br />이러한 방법은 자자한 원성과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. 심지어 국영매체들도 이러한 캠페인을 ‘냉혈하고 고압적이다’라고 묘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 관계자들은 이후 역추적 조사를 했는데요, 장례식을 수행하는데 있어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서도 친환경적인 방법을 장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