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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서해직항로 방북…평양 도착 생중계

2018-09-14 56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여러분 안녕하십니까. <br> <br>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. <br> <br>남북은 오늘 판문점에서 실무회담을 열고 2박 3일간의 남북 정상회담 주요 일정을 생중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> <br>자세한 소식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<br><br>강지혜 기자! <br> <br>문재인 대통령 방북은 어떻게 이뤄집니까? <br><br>[리포트]<br>문재인 대통령과 우리 대표단은 오는 18일 서해직항로로 평양을 방문합니다. <br> <br>공군 1호기를 타고 서울공항을 출발해 평양 순안공항으로 이동합니다. <br><br>서해 직항로는 2000년 1차 남북정상회담 때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만든 경로이기도 합니다. <br><br>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첫 만남 등 주요 일정은 생중계됩니다. <br> <br>[권혁기 / 춘추관장] <br>"정상회담 주요 일정은 생중계하기로 합의하였으며 북측은 남측의 취재와 생중계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." <br> <br>방북단 규모는 정부와 정치인, 재계, 취재진을 포함해 200명이 조금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> <br>김정숙 여사도 이번 정상회담에 동행합니다. <br> <br>세부적인 일정은 이르면 모레쯤 공개됩니다. <br> <br>문 대통령은 백화원 영빈관에 머물며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> <br>평양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우리측 선발대는 이틀 뒤인 모레 육로로 평양에 갑니다. <br> <br>오늘 실무회담에 참여한 북측 명단은회담이 끝난 뒤 공개됐습니다. <br> <br>'김정은 일가의 집사'로 알려진 김창선 단장과 김철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, 리현 통전부 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> <br>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채널A 뉴스 강지혜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 김준구 한효준 박찬기 <br>영상편집 : 오영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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