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좋아하는 아이돌부터 지금은 고인이 된 가수까지 내 집에서 직접 만나고 음악도 들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? <br> <br>꿈같은 이야기가 5세대 이동통신이 시작되는 내년 3월부터는 현실이 된다고 합니다. <br> <br>김지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 화려하게 등장한 그룹 씨엔블루가 경쾌한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습니다. <br> <br> 뒤이어 등장한 아이돌그룹 GOT7은 눈을 뗄 수 없는 이른바 '칼군무'를 선보입니다. <br> <br> 실제 공연처럼 보이지만, 3차원 영상을 마치 눈앞에 있는 것처럼 전달하는 기술인' 홀로그램’으로 재현한 무대입니다. <br><br>[김지환 기자] <br>"5G망이 구축되면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홀로그램으로 볼 수 있는데요. 이렇게 눈앞에서 가수를 실감 나게 만날 수 있고 노래도 들을 수 있습니다." <br> <br> 지금은 고인이 된 가수, 고 유재하도 홀로그램으로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. <br> <br> 사진 5장과 7분 길이의 영상을 토대로 체형이 비슷한 일반인의 얼굴에 3차원 화면을 입혀 31년 전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. <br> <br> 100배 많은 정보를 20배 빠르게 전송하는 5G 서비스를 앞두고 직접 보고 체험하는 음악이 등장한 겁니다. <br> <br>[김승철 / KT 융합기술원 박사] <br>"10cm 크기의 영상을 구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데이터가 한 장면에만 1GB… 그것보다 큰 영상을 만들고 전송하기 위해서 5G를… " <br> <br> 5G가 상용화되고 단말기까지 출시되면 나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가수를 집안 거실에서 만날 수 있게 됩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김지환입니다. <br> <br>김지환 기자 ring@donga.com <br>영상취재 박연수 <br>영상편집 조성빈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