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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남성, 홍수로 물이 차기 시작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 구조돼

2018-09-14 0 Dailymotion

캐나다, 토론토 — 토론토 썬 지는 지난 8월 초 캐나다, 토론토 지역에 홍수가 심했다고 보도했는데요, 이 때 두 남성이 엘레리베이터 안에 갇혔다 거의 익사할 뻔 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가브리엘 오트린 씨와 클레버 프레이레 씨는 엘리베이터 안에 있었다고 하는데요, 지하층에 도착하자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 둘은 처음에는 엘리베이터 문을 열려고 했으나, 문을 열 수 없게 되자, 손잡이 위로 올라가 차오르는 물을 피하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브리엘 씨는 휴대폰으로 경찰에 전화를 걸려고 했고, 클레버 씨는 엘리베이터 천장에 있는 수리 용 출입구를 비집어 열려고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둘에게는 다행스럽게도, 인근에 있던 경찰관들이 재빨리 이들의 전화를 받고 출동해, 이 건물에 머지않아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경찰관들은 지하로 내려가 물로 가득찬 지하층을 헤엄쳐 뚫고 지나간 뒤, 갇힌 남성들에게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. 이 남성들은 경찰관들이 쇠지렛대로 엘리베이터 문을 열자 구조된 데에 대해 감사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휴, 정말 아슬아슬했네요. <br /> <br />BBC는 이 남자들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부상들을 치료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. 이들은 또한 캐나다 지역매체들과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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