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자동차가 소아암 퇴치를 위해 벌여온 사회 공헌 프로그램 '호프 온 휠스' 20주년 기념행사가 미국 시각 13일 워싱턴 의회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'호프 온 휠스'를 통해 미국 내 소아암 치료와 연구 활동에 쓰인 누적 기부액은 1억4,500만 달러, 천6백27억 원을 돌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에는 현대차 미국 법인 임직원과 마이클 켈리, 쉴라 잭슨 리, 호아킨 카스트로 등 하원 의원, '호프 온 휠스' 지원을 받은 소아암 어린이와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1998년 시작된 '호프 온 휠스'는 미국 내 현대차 딜러가 신차 판매 대당 14달러를 적립하고, 현대차 미국 법인이 기부금을 더해 운영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하원 의원 100여 명으로 구성된 '소아암 코커스, 의원 모임'은 매년 9월 의회에서 주최하는 소아암 퇴치 행사에 현대차를 공식 초청해 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1407354648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