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세영이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키웠습니다. <br /> <br />김세영은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 중간합계 12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선두에 오른 미국의 에이미 올슨에 2타 뒤져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립니다. <br /> <br />선두 올슨은 2014년 LPGA 투어에 입문했으며 아직 투어 우승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골프 여제 박인비는 선두에 5타 뒤진 9언더파 공동 4위로 도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07_201809160054076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