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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차 정상회담 메인 프레스센터 문 열어...막바지 점검 / YTN

2018-09-16 17 Dailymotion

정상회담을 앞두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마련된 메인 프레스센터도 오늘 오후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외 언론인들이 모여 정상회담 상황을 취재할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염혜원 기자! <br /> <br />지난 4월 1차 남북정상회담 때도 경기도 킨텍스에 대규모 프레스센터가 꾸려졌었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문을 열었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오후 2시에 메일 프레스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에서 정상회담 기간 국내외 언론인들이 열띤 취재를 하게 될 텐데요. <br /> <br />정상회담 이틀 전 문을 연 프레스센터에서는 오늘 하루 종일 막바지 점검이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특공대의 안전 점검은 물론, 출입을 위한 확인 절차도 어느 때보다 까다롭게 진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진행 요원들도 화면과 조명 기기 등을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외 언론사들 역시 생방송 장비를 설치하기에 바빴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정상회담은 평양에서 주요 행사를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만큼, 평양과 프레스센터 모두 관련 장비 점검에 공을 들였습니다. <br /> <br />정상회담 관련 주요 내용은 이곳에서 브리핑하게 되는데요. <br /> <br />외신 기자들을 위해 모든 브리핑은 영어와 중국어, 스페인어, 아랍어 등 9개 언어로 동시 통역되고 영문 보도자료도 별도로 제공됩니다. <br /> <br />다만, 현장 취재 인원은 1차 정상회담 때보다 다소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내외신을 포함해 취재진 9백 명이 사전 등록을 마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아무래도 이번 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리는 데다가 남북이 생중계에 합의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취재하는 외신 기자들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저희 YTN은 이곳 메인 프레스센터에 100명 규모의 취재진이 나와 이번 정상회담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해드릴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메인 프레스센터에서 YTN 염혜원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1618081170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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