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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들 화재때문에 대피한 사이, 경찰들, 소방관들이 대신 금붕어 먹이 줘

2018-09-16 1 Dailymotion

캘리포니아, 레딩 — 대규모의 캘리포니아 화재 때문에 강제로 대피해야했던 가족이 집에 돌아왔다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 거대한 19만에이커에 이르는 화재로 이 가족들은 그랜트라는 이름의 금붕어를 내버려두고 대피해야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의 아빠는 딸에게 금붕어를 데려가도 먹이를 줄 수 없어서 죽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캘리포니아 소방서의 트윗에 따르면, 가족들이 집에 돌아와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던 금붕어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엔진 1489 직원도 그랜트의 어항에다 ‘물고기에게 밥 좀 뿌려줬어요. 이렇게 하면 안되는거면 미안해요.’라는 메모를 붙여놓고 떠났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들도 또한 그랜트에게 먹이를 주었다는 메모를 남겨두었죠. <br /> <br />캘리포니아 화재는 이미 3주동안 1100채의 가구를 홀랑 태워버렸는데요, 운 좋게도, 물고기 그랜트의 집은 무사했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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