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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대료 탈세 등 고소득사업자 200여 명 세무조사 / YTN

2018-09-17 140 Dailymotion

국세청이 임대료 소득을 감추는 등 탈세 혐의가 짙은 고소득 사업자 200여 명을 상대로 세무 조사에 착수합니다. <br /> <br />국세청은 부동산 임대업자와 불법 대부업자, 프랜차이즈 사업자, 대형학원 강사, 부동산개발업자 등 고소득 사업자 203명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조사 대상엔 월세를 대폭 올리고도 임대료를 낮춰 신고한 부동산 임대업자, 고리의 이자를 차명계좌로 챙긴 뒤 소득세를 내지 않은 대부업자 등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가맹점 개설비용 등을 차명계좌로 받아 법인세를 적게 낸 프랜차이즈 사업자, 친인척 명의로 학원을 세워 소득을 분산시키고, 학원비를 거짓 신고한 학원 강사 등도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세청은 최근 5년간 고소득사업자 5,452명을 조사해 3조8천6백억여 원을 추징했다며, 앞으로도 부동산 임대업자와 프랜차이즈 본사, 불법 대부업자 등 탈세 빈도가 높은 사업자들을 상대로 세무조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8091712160649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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