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구촌 한인 사회 젊은 주역들이 모국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다지는 '2018 세계한인차세대대회'가 막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21회를 맞은 올해 차세대대회는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24개 나라 90여 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체성을 함양하고 한민족 네트워크 강화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개회식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미래의 꿈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정부도 차세대 동포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차세대 리더들의 활동으로 한인의 위상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한민족의 정통성을 이어가는 주인공이 돼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21일까지 열리는 행사 동안 참가자들은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며 국내 전문가와 교류하고 DMZ를 방문하는 등 남북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도 갖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1719033569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