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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평화 공존의 전기" vs "비핵화 성과 있어야" / YTN

2018-09-17 34 Dailymotion

남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여야는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를 기원하면서도 거듭 상반된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여당은 평화·공존의 시대의 중요한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지만, 야당은 북한 비핵화에 대한 확답을 받아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염원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이번 회담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한반도 비핵화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라며 좋은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평양 회담이 끝나면 한·미 정상회담을 할 것 같다며 두 회담이 한반도 평화·공존의 시대를 열 중요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해찬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남북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이 9월에 이뤄져서 한반도 평화·공존의 시대가 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전기가 마련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평양에 동행하지 않기로 한 두 야당은 성공적인 회담이 되기 바란다면서도 여전히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한국당은 무엇보다 가장 큰 의제는 비핵화라며 이에 대한 북한의 확답을 받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수행단 구성만 보면 남북 경제협력을 위한 회담이라는 생각마저 든다며 본질을 벗어나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병준 /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: 핵물질이 있는 장소나 내용에 대해 신고하고 검증을 받겠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약속을 받아오는 그런 회담이 되면 좋겠다….] <br /> <br />바른미래당도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다며 비핵화 일정을 제시하는 등 국제사회가 인정할 수 있는 구체성을 띠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[손학규 / 바른미래당 대표 : 비핵화 진전 없이 지나치게 장밋빛의 남북교류와 경협만 앞세우는 것은 우리 국민과 국제사회의 동의를 받기 어려울 것입니다.] <br /> <br />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은 정치권이 모두 남북문제에 협력할 수 있도록 이번 방북에서 남북 국회회담에 대한 원칙적 합의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강희경[kanghk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1722080172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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