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년 만에 발생했던 메르스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은 가운데 두바이를 다녀온 어린이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오늘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8일 두바이에 다녀온 3살 남자아이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오늘 새벽 할머니와 함께 보라매병원에 내원했다가 중앙대병원 격리병실로 옮겨져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보라매병원 응급실은 일단 폐쇄됐고, 오늘 안에 메르스 1차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가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의심 환자 중에도 어린이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이 아동 의심 환자 첫 사례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1908302559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