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 정상이 합의문에 서명을 했습니다.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군사분야 합의문에 서명을 했고 카메라 앞에 공개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양측의 대표단, 수행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습니다, 일일이. 지금 합의된 내용은 아직 공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까지 군사분야만 포함이 된 것인지, 다른 분야도 포함이 된 것인지 아직 확인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.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군사분야였는데 지금 알려진 것 외에도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서명을 했기 때문에 다른 분야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그리고 이제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자리에 앉습니다. 북쪽에서는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앉는 것 같습니다. 이제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. 두 정상이 뒤에 임석해 있는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두 장관이 서명한 내용, 잠시 뒤에 또 공개가 될 것 같습니다. 그동안 남북관계에 큰 짐이 되었고 커다란 걸림돌이 되었던 서해에서의 문제, 군사적 대치 문제가 과연 해결이 될 수 있는 실마리를 찾았을지, 해결점을 찾았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각자 서명한 합의문을 교환해서 다시 서로 서명하는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.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바로 NLL과 관련된 평화수역 조성 문제 그리고 GP 문제 그리고 유해 공동 발굴과 관련된 현안들에 대해서 합의를 이뤘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구체적인 내용은 잠시 뒤에 공개가 될 것 같습니다. 역시 두 국방 최고책임자가 합의문에 서명을 했고 이를 교환한 뒤 공개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송영무 국방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, 합의한 합의서를 들고 이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. 장수가 여러 장이 되는 모습입니다. 남북 간에... 긴장된 듯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노광철 인민무력상의. 어찌됐든 최초로 저렇게 생중계되는 화면 앞에서 두 정상 그리고 국방분야 최고책임자가 합의를 했습니다.역사적인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301_2018091911391404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