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 공동선언 서명 소식을 긴급 타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김정은 위원장이 올해 안에 서울을 답방하기로 한 것에 큰 관심을 뒀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는 김 위원장이 북한 지도자로서는 처음으로 남한 땅을 밟게 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포스트도 김 위원장이 서울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보도하면서, 하지만 남북 정상이 비핵화 문제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내용을 내놓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동창리 엔진 시험장과 미사일 발사대를 관련국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영구 폐쇄하기로 했다는 부분은 주목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1913333142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