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총파업을 예고한 수원지역 버스노조 가운데 한 곳이 임금협상을 타결해 파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여객 노조는 어젯밤 최종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시급 12％ 인상안에 합의해 파업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파업을 예고한 용남고속 노조도 사측과 추가 임금협상에 들어가면서 첫차가 운행하는 새벽 4시 전까지 교섭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용남고속도 파업 계획을 접으면 오늘 아침 출근길 불편은 피할 수 있게 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2003324974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