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여성의 삶을 구현하는 것을 최우선 정책 목표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성희롱과 성폭력은 물론 디지털 성범죄, 데이트 폭력 등 여성에 대한 폭력에 대응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차별 없는 일터와 다양성이 존중받는 문화 조성에도 정책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주요 기업과 협약을 맺어 민간의 고위관리직 여성 목표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지인에게 이권 사업을 알선하려고 했다는 의혹과 직무와 연관된 주식을 보유한 채 의정활동을 해온 것으로 드러나는 등 도덕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2009592352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