샌프란시스코 — 아마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가장 돈이 많은 도시들 중 하나일 겁니다. 그러나 또한 아주 더러운 도시들 중 하나이기도 하죠. 이 때문에 샌프란시스코는 지금 보도에서 사람똥을 치우기 위해 새로운 청소부를 도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에 따르면, 샌프란시스코는 “똥 순찰대(Poop Patrol)”라고 불리는 새 청소부대를 꾸렸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한달 내로, 5명의 공무원팀이 바퀴가 달린 스팀청소기로 똥범벅이 된 지역의 사랑스러운 보도를 돌아다니는 영광을 누리게 될 겁니다. <br /> <br />청소팀은 사람들이 응가를 떨어트리기 시작할 때쯤인 오후에 청소를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. <br /> <br />디렉터인 모하무드 누루 씨는, “저희는 사전에 예방하려고 합니다. 정말로 거리로 나가 대변을 찾습니다.”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만일 장님이 아니고서야 이게 어찌 안보이겠어요? 샌프란시스코는 1월 1일과 8월 13일에 걸쳐 인간들이 보도 위에 만들어놓은 초코파이에 대한 14597건의 신고를 이미 접수했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