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북 괴산에서 버섯을 캐러 간다며 집을 나섰던 80대 남성이 연락이 끊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 괴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저녁 8시쯤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며, 대야산에 버섯을 채취하러 간다며 집을 나선 85살 A 씨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조대원 등 200여 명과 인명 구조견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지 않아 위치 추적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8092300040504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