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국제공항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된 남성이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가 해제됐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는 어제 낮 12시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50대 남성이 오한과 발열 등으로 공항 검역소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됐지만 1, 2차 바이러스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는 앞으로도 질병관리본부와 검역소, 의료기관과 함께 메르스 유입 차단을 위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즉각 대응팀을 출동해 역학 조사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광연 [ky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2322244458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