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, 한미FTA 개정협정문에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.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 호혜적인 협정이 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 기업에도 희소식일 것이다라면서 모두발언을 했고요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제 이름이 한국어로 적힌 것은 처음 보는군요. 아주 멋져 보입니다.] <br /> <br />서명을 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, 분위기를 보다 밝게 전환하기 위해서 농담도 나누었는데요. 본인의 이름이 한글로 적혀 있는 것이 인상적이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문재인 대통령, 한미동맹이 경제영역으로 확장해 한미 FTA로 이어졌다. 보다 자유롭고 공정하며 호혜적인 관계로 발전할 계기를 마련했다라는 모두발언 내용을 언급했었습니다. 두 정상은 서명을 마쳤고요. 협정문을 나누고 악수하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2505402765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