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머지않아 열게 될 것이라며 조만간 시기와 장소 등 세부 내용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,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실무 작업을 진행 중이며 북측 관계자들과 현재 접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는 1차 정상회담 때와 비슷한 형식을 따르겠지만, 장소는 다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비핵화를 향한 열정이 있음을 확인했고 아주 고무적인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경제적으로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면서 북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미국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2506115575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