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후 4시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공장 직원으로 추정되는 33살 중국인 남성 한 명이 숨졌고 현재까지 공장 2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. <br /> <br />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9대와 인력 10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공장 야적장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2개 업체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2517052874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