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25일)저녁 8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석전동에 있는 식당에 62살 이 모 씨가 불을 질렀습니다. <br /> <br />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이 씨를 포함해 모두 4명이 화상을 입었고,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입니다. <br /> <br />당시 식당 안에 있던 10여 명 가운데 일부 손님 사이에 시비가 있었고, 그 과정에서 이 씨가 휘발유를 가지고 들어와 뿌리면서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8092600492001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