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현재 이사장인 노무현 재단의 새 이사장으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내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기 전 유 전 장관을 만나 노무현 재단의 이사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고, 유 전 장관이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유 전 장관은 다음 달 10일 전후로 재단 이사회에서 새 이사장으로 선출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이보다 앞서 평양에서 열릴 것으로 보이는 10·4 남북공동선언 기념식에는 이해찬 대표가 노무현 재단 이사장 자격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2622371708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