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오늘 오전 47명을 태운 파퓨아뉴기니 국적의 여객기가, 남태평양 해상에 불시착했습니다.<br><br>기내에 물이 차오르자 승객과 승무원들은 비상구로 탈출했고 주변 어선들의 도움으로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.<br><br>항공사 측은 인근 미크로네시아 공항으로 착륙하려 했으나 폭우 때문에 실패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