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·25전쟁 당시 국군과 유엔군의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행사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전진구 해병대 사령관은 기념사를 통해 수도 서울을 탈환하기 위한 많은 분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잇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사에는 6·25전쟁에 참전했던 해병대와 유엔군 참전용사 등 2,800여 명이 참석했고, 서울수복 당시 중앙청 태극기 게양 재연과 군악대 연주, 의장대 시범 등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군과 유엔군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에 성공한 뒤, 28일 서울을 탈환했고, 해병대는 매년 9월 서울수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2917422551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