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비타 메티 푸르바라는 이름의 용감한 여성을 한번 만나보실까요? 56세인 이 여성은 인도네시아에서 답답한 버스 운전자 때문에 대신 운전대를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그녀는 페이스북에 그녀의 이야기를 공유했고, 이는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. <br /> <br />포스팅을 통해 그녀는 이 미니버스가 오전 4시에 출발해야했지만, 오전5시가 될 때까지 꿈쩍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비타 씨는 부모님이 돌아가셔 오전 8시에 비행기를 타야하는 다른 승객들 몇몇을 보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결국 버스가 출발하긴 했지만, 갑자기 도중 또 터빙 팅기 지역에서서 우물쭈물하기 시작했습니다. 그 이유인 즉슨, 탈 승객이 한명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, 버스 안에는 앉을 자리가 없었죠. <br /> <br />버스 분위기가 안좋아졌고, 결국 노비타 씨는 운전사에게 소리를 지르며 자신에게 운전대를 넘기라고 했죠. 그래서 결국 그녀가 운전사를 내팽겨치고 운전대를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노비타 씨가 몰던 미니버스는 오전 7시 25분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. 그녀는 도착하자마자, 버스 열쇠를 공항에 있는 버스매표소에 가져다 주었습니다. <br /> <br />트리뷴 메단 지에 따르면, 노비타 씨가 운전사에게서 운전대를 빼앗은 것은 처음있는 일이 아니라고 합니다. 몇년 전, 노비타 씨는 잠이 오는 운전사 대신 운전대를 잡았다고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