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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심재철 공방' 정국 뇌관으로...여야 정기국회 정면충돌 예고 / YTN

2018-09-30 37 Dailymotion

■ 진행 : 류재복 앵커, 강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창렬 / 용인대 교육대학원장, 장성호 /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<br /> <br /> <br />요즘 남북 문제가 가장 큰 국민 관심이긴 하지만 곧 있을 정기국회, 국정감사 등 정치권도 이야깃거리가 많은 편입니다. 특히 심재철 한국당 의원의 행정정보 유출 논란이 상당히 시끄러운데요. 의혹 제기와 해명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들은 그 어느 쪽도 시원하게 답을 주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.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장, 장성호 건국대 행정대학원장과 오늘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뤄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일단 오늘도 심재철 공방이 이어졉니까? 계속 폭로에 재폭로를 이어가고 있는, 재반박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인데요. 일단 첫 번째로는 청와대가 청와대 비서관이 회의 수당을 부당하게 받아갔다, 이런 주장을 심재철 의원이 했고요. 또 청와대에서는 그에 대한 반박을 내놨죠.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 <br /> <br />[인터뷰] <br />이것에 대한 중요한 것은 팩트가 일단 노출이 됐다. 팩트가 노출이 됐다는 것은 불법이든 합법이든 심재철 의원 보좌진을 통해서 이것이 발견이 돼서 국민들한테 공개를 한 것 아니겠습니까? <br /> <br />여기에서 여당 입장에서는 이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더 이상 공개하지 말아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심재철 의원 측은 아니다, 이것은 규정 위반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업무상 횡령이라든가 이런 책임을 물어야 된다, 이렇게 지금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갈수록 더 큰 여러 가지 사안들이 계속 터져나올 가능성이 크고. <br /> <br />양쪽 다 한쪽에서는 방어를 해야 될 입장이고 한쪽에서는 이것에 대해서 끊임없이 야당으로서는, 야당의 무기로써 이것을 계속 제기할 가능성이 상당히 큰데. 특히 회의수당 같은 경우는 정부의 예산 및 기금운용 계획 집행 지침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서 심재철 의원은 이 집행 지치에 어긋나는 회의 비용을 지출했다. 이때 당시에는 이분들이 청와대 직원으로 임용되기 전이기 때문에 이런 지침에 의해서 이것은 지급할 수가 없는 것을 그때 당시에 지급했다,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고. <br /> <br />청와대 측에서는 총무비서관이 이거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해명을 하지 않았습니까? 그때 당시에는 이분들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정책 자문을 하는 조건으로 해서 일인당 15만 원까지 이분들이 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093022474204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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