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북한에서 치러지는 10·4 선언 기념식과 관련해 2박 3일 일정으로 150명 정도가 방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10·4 선언 기념식의 우리 측 공동단장인 이 대표는 이번 일정에는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를 포함해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방송인 김미화 씨, 가수 안치환 씨 등 문화계 인사 그리고 정치권 인사 20명이 함께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치권에서는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, 정의당에서는 동행 요청을 수락하고 명단을 보내왔지만, 자유한국당은 검토하겠다는 답변만 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10·4 선언을 바탕으로 국회 차원에서 남북 관계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많은 대화를 나누겠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0113374158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