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낙연 국무총리는 단군의 후손인 남과 북이 단군의 소망대로 인간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길 갈망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, 이런 꿈이 실현되도록 국제사회가 도와주길 요청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대한민국은 한반도를 평화와 공동번영의 발신지로 바꿔 세계에 공헌하려 하고 있다며, 북한도 핵을 버리고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겠다고 밝히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총리는 또, 정부가 지난달 국가목표로 포용국가를 선언한 점을 언급하며 이것 또한 단군 할아버지께서 꿈꾸신 홍익인간의 길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원 [jong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0313234198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