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항생제 먹고, 혀에 검은 ‘털’이 수북수북?

2018-10-03 14 Dailymotion

미주리, 세인트 루이스 — CNN에 따르면, 55세인 한 여성이 검은 털이 수북한 혀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, 감염된 상처를 위해 항생제를 복용한 이후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. 이 증상은 혀의 돌기가 정상보다 더 길게 자라 검게 변하는 것이라고 합니다. <br /> <br />혀의 돌기는 보통 1밀리미터 이하인데요,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있는 환자는 자라면 12에서 18밀리미터가 된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검게 변하는 증상으로 인해 자라나는 돌기에는 미세한 음식입자 끼여, 박테리아나 미생물이 혀에서 번식하게 됩니다. 일부 약물의 흔치않으며 해가 없는 부작용인데요, 그러나 흡연, 구강청결부실 및 몇몇 질병에 의해 야기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여성은 교통사고를 당했고, 부상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항생제인 미노싸이클린을 투여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의사들이 이 여성의 약을 바꾼지 4주후, 그녀의 혀는 정상 색깔로 돌아갔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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