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위장전입 지적을 아프게 받아들인다며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부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 다니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고, 딸이 진학한 덕수초등학교는 입학생이 부족한 상황으로 명문학교가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2020년 총선에 불출마하겠느냐는 야당 의원들의 질의에는 총선 출마·불출마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임기는 국민이 판단해주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041118399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