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·4선언 1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남북 첫 공동 기념행사가 오늘 평양에서 개최됩니다. <br /> <br />공동 기념행사의 정식 명칭은 10·4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로, 오늘 오전 10시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릴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행사에는 우리 측에서 방북 중인 160명과 북한 당국과 북측 민간단체 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을 대표로 하는 우리 측 민관 합동 방북단은 어제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북단은 오늘 오후에는 만수대 창작사를 참관하고 저녁엔 대집단체조를 관람한 뒤 내일 오전 귀환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0500010603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