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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밥블레스유' 장도연, 몰래온 막내의 맹활약.."특기는 팩트폭격"

2018-10-05 2,667 Dailymotion

올리브 ‘밥블레스유’가 ‘2018 F/W’ 시즌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며, 이번 시즌 꿀잼을 예고했다.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지난 4일(목) 밤9시에 방송된 올리브 ‘밥블레스유’ 14회는 ‘2018 F/W’ 시즌 첫 방송으로 꾸며졌다. 송은이의 ‘통 큰 회식’으로 ‘밥블레스유’ 제작진에게 장어를 사는 모습으로 훈훈한 시작을 알린 데 이어,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맞춰 깜짝 등장한 장도연이 파워풀한 댄스 신고식을 치르는 등 볼거리 풍성한 재미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낸 것.<br /><br />화기애애한 전체 회식중 방탄소년단의 ‘불타오르네’ 전주가 흐르며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자, 난데 없이 모자를 눌러 쓴 채 등장한 ‘몰래 온 막내’가 파워풀한 댄스 신고식을 펼쳐 언니들의 환호를 자아냈다. ‘몰래 온 막내’는 바로 장도연이었던 것.<br /><br />장도연은 ‘밥블레스유’에서 완벽한 사각구도를 이루며 환상적 케미를 이뤘던 네 명의 언니들 사이에 영입됐지만 마치 기존의 멤버였던 듯 곧바로 분위기에 완벽 적응하며, 언니들의 환심을 샀다.<br /><br />김숙이 “내가 사실 막둥이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”고 고백하자 “제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아요”라고 당차게 받아 치는가 하면, JYP 수장 박진영과의 전화통화에서 박진영이 “장도연을 진짜 좋아하는데 팬이라고 말할 기회가 없었다”고 하자, “좋으시겠어요. 오늘 아주 날이에요”라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개그감을 과시, 현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몰아넣기도 했다.<br /><br /><br /><br /><br />‘밥블레스유’ 14회를 시청한 네티즌들도 “장도연 합류 신의 한수다. 눈물 나도록 웃었다”, “김숙의 ‘막내 온 탑’ 자리를 대신할 자는 장도연 밖에 없는 것 같다”, “네 명의 멤버 아닌 ‘밥블레스유’ 상상할 수 없었는데 이렇게 자연스럽게 동화되다니, 이번 시즌 더 재밌을 것 같다’며 극찬했다.<br /><br />올리브 ‘밥블레스유 2018 F/W’는 매주 목요일 밤9시에 방송된다.<br /><br /> <br /><br />영상 연출 : 조혜빈<br /><BR>eNEWS24 최신 클립 다시보기 : http://www.tving.com/smr/vod/player/P/C01_B12015847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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