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 선거 지원 유세를 다니느라 너무 바빴던 걸까요? <br /> <br />구두에 뭔가가 묻은 줄도 모르고 전용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찍혀 화제가 됐습니다. 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네소타 로체스터로 떠나기 위해 전용기에 오르는데요. <br /> <br />대통령의 왼발 구두에 뭔가가 붙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름 아닌 화장실 휴지인데요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눈치입니다. <br /> <br />구두에 달라붙은 휴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탑승 계단에 다 오른 뒤에야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도대체 저 휴지는 어디에서 대통령 구두에 달라붙은 걸까요. <br /> <br />현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 선거 지원 유세 때문에 한창 바쁜 가운데, <br /> <br />캐버노 연방대법관 지명자의 성폭력 의혹에 대한 방어에 나서는 등 매우 정신없는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미처 신경 쓰지 못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놀라워하거나 다소 충격적이라면서 대체로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0520274573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