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벨위원회는 올해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콩고의 '데니스 무크웨게'와 '나디아 무라드'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베리트 라이스 안데르센 노벨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6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베리트 위원장은 두 사람이 전쟁과 분쟁 와중에 저질러지는 성폭력을 중지시키는 데 쏟은 노력을 인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성 의사인 데니스 무크웨게는 콩고민주공화국의 성폭력 피해 여성들을 치료하고 돕는 데 헌신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나디아 무라드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IS의 성폭력 만행을 고발한 여성 운동가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100518372453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