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, 야마나시 현, 니라사키 시의 민가의 창문을 부수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소년 3명이 지난 9월 5일 도난미수 등의 용의로 체포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9월 4일 오후 1시 반정도, 주민의 신고가 들어와 경찰은 민가로 출동했는데요, 4명이 탑승한 흰색 승용차가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동차는 야마나기 현, 호쿠도 시 국도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고, 이 충격으로 18세인 소년이 차에서 튕겨져나와 사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3명은 이후에도 자동차 타고 계속 도주, 니라사키 시내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트럭과 충돌했습니다. 뒤이어 도주하려고 했습니다만, 경찰에 체포당했습니다. <br /> <br />3명 중 2명은 19세 미성년자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