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·4 선언 남북 공동행사 참석을 위해 평양을 찾았던 방북단이 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귀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 방북단 160명은 어젯밤 8시 반쯤 정부 수송기를 타고 서울 성남공항에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북단은 지난 5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10·4선언 11주년 기념 행사를 치른 뒤, 남북 고위급회담 대표단 협의를 열어 평양공동선언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00년 10·4 선언에 합의한 이후 기념행사가 남북 공동으로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8100700173602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