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땅끝마을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반겨주는 것은 다름 아닌, ‘은빛’!<br>은빛을 띠면서 이 마을에서는 ‘金’이라 불린다는 이것을 찾아 바다로 향하는데..<br>찬바람 불기 시작하는 가을이 되면 떼로 몰려온다는 ‘金’의 정체는 다름 아닌, 멸치!<br><br>신대동여지도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0분